DevOps란?

이번 포스트에서 다루는 주제는 DevOps 기술에 대한 배경지식이다. 

DevOps란? 

Dev(개발팀) + Ops(운용팀)이 긴밀히 협조하여 비즈니스 측면 가치를 높이는 근무방식과 문화를 의미한다.

 

DevOps 문화가 생긴 배경은 다음과 같다. 

 

최신 서비스들은 짧은 기간에 기능 추가나 개선에 대한 요구사항들이 발생하고 이를 대응해야 한다.

애자일(Agile) 개발 기법은 소규모 개발을 전제로 필요한 최소한의 요건들을 적용하여 Release를 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되는 개발 기법이다.

전통적 방식과 애자일 방식의 개발

 

워터폴(위) 개발 방식과 애자일(아래) 개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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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방식으로 개발을 하다 보니 애플리케이션이 빠르게 Release 되어서 좋은데,

운용 환경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운영팀이 추구하는 것은 서비스의 안정화이기 때문이다.

 

개발팀과 운영팀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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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변화의 위험을 도구와 문화로 낮춘다는 Dev&Ops 협력의 개념이 발표된다.

 

Lowering risk of change through tools and culture.
변화의 위험을 도구와 문화로 낮춘다 링크

10+ Deploys Per Day: Dev and Ops Cooperation at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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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두 가지 인 도구(Tools)와 문화(Culture)는 다음과 같다.

 

1.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구

• 인프라 자동화
• 버전 관리 공유
• 원스텝 빌드와 배포
• Feature Flags(소프트웨어에 새로운 기능을 넣었지만, 활성화 여부는 설정 파일의 값에 따라 정해지는 방식)
• Metrics 공유
• IRC와 인스턴트 메신저 bot(자동으로 IRC나 인스턴스 메신저에 글을 올리는 Slack과 같은 장치를 의미)

2.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

• 존중
• 신뢰
• 실패에 대한 긍정적 자세
• 비난을 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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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배경에서 DevOps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DevOps가 매력적인 부분은 서비스를 동작시키기 위한 일련의 구성원들의 노력을 돕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또한 조직에 잘 뿌리내렸을 때 더 나은 Release 속도, 그리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이다.

 

아직은 익히고 있는 단계이지만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가 되었을 때,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나의 팀원들을 도울 수 있는 훌륭한 DevOps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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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1] IT 운용 체제 변화를 위한 데브옵스 | 2019 | 키와무라 세이고 ... | 링크

IT 운용 체제 변화를 위한 데브옵스 Dev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