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킨스(Jenkins)] Jenkins를 이용한 pipeline 구축

이번 포스팅에서는 Jenkins를 이용하여 파이프라인(pipeline)을 구축하는 법에 대해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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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앤서블(Ansible)을 사용한 Serverspec 테스트를 연결하여 진행한다. Serverspec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에 정리해 두었다.

 

2021.04.15 - [클라우드 컴퓨팅 & NoSQL] - [앤서블(Ansible)] Serverspec 사용법

[앤서블(Ansible)] Serverspec 사용법

 

Pipeline으로 작업을 연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 직접 연결: 프로젝트의 후속 작업을 명시적으로 정의하고 직접 연결하여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방법
• 총괄 프로젝트를 이용한 연결: 총괄하는 프로젝트를 별도로 정의하고 그 안에서 프로젝트 관계를 정의해 파이프라인으로 실행하는 방법

이제부터 두 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1. 준비사항

기본적으로 Ansible을 실행하는 프로젝트와 Serverspec을 실행하는 프로젝트가 정의되어야 한다.

# Sample Ansible 코드 복제
$ git clone https://github.com/devops-book/ansible-playbook-sample.git /tmp/ansible-playbook-sample

# Jenkins 실행권한 추가
$ vi /etc/sudoers.d/jenkins
jenkins ALL=(ALL) NOPASSWD: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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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접 연결

2.1. Ansible 프로젝트 생성

"New Item"에서 "exec-ansible"이라는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프로젝트 방식은 "Freestyle project", "Execute shell" 필드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cd /home/vagrant/ansible-playbook-sample
ansible-playbook -i development site.yml --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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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프로젝트 빌드 확인

생성된 프로젝트에서 [Build Now]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정상적으로 빌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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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erverspec 프로젝트 생성

동일한 방법으로 "exec-serverspec"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그리고 실행 스크립트를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cd /tmp/serverspec_sample
/usr/local/bin/rake 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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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로젝트 빌드 확인

위의 단계에서 처럼 생성된 프로젝트에서 [Build Now]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정상적으로 빌드가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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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트리거 설정

2.1. 단계에서 만든 "exec-ansible"의 설정에서 "Post-build Actions" 부분에 "Build other project"를 선택하고, exec-serverspec을 입력한다. 그리고 선택은 Trigger only if build is stable을 선택한 후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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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동작 확인

위의 세팅을 완료하고 나서 "exec-ansible"을 빌드하면 성공적으로 빌드가 되었을 경우 "exec-serverspec"도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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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괄 프로젝트(Pipeline)를 이용한 연결

이 방법은 두 개의 별도의 프로젝트를 상위의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빌드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진행한 트리거 설정을 해제하고 진행한다. 환경설정에 가면 x 표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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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총괄 프로젝트 생성

"exec-ansible-serverspec"이라는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이때 프로젝트 타입은 Pipeline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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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ipeline script 작성

다음과 같이 파이프라인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저장한다.

 

node {
    stage 'ansible'
    build 'exec-ansible'
    stage 'serverspec'
    build 'exec-serverspec'
}

 

 

여기서 stage란 논리적인 단계를 의미하고, build는 이 단계마다 프로젝트들을 실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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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프로젝트 빌드 확인

위의 단계에서 처럼 생성된 프로젝트에서 [Build Now]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아이콘이 나오면서 빌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빌드 결과

#1에 대한 배포는 필자가 프로젝트 명을 잘못 입력해서 발생한 에러이다. 정상적으로 빌드가 된다면 #2와 같이 둘 다 성공이 된다. 

앞전에 했던 프로젝트에 명시적으로 다음 빌드 프로젝트를 기록하여 관리하는 것보다 파이프라인을 이용한 방식이 관리하기 훨씬 편해 보인다.

프로젝트가 많은 상황에서 대규모로 작업하기에도 이 방법이 훨씬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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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개 변수 설정

프로젝트 빌드시 다음과 같이 명령어가 일부분 다를 경우에는 매개 변수 옵션을 설정하여 빌드 처리가 가능하다.

예:

ansible-playbook -i development site.yml --diff #개발환경
ansible-playbook -i production site.yml --diff #운영환경

 

 

Dasnboard에서 exec-ansible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옵션에서 "This project is parameterized"를 선택한다.

그리고 파라미터명을 ENVIRONMENT로 작성하고, 선택 값은 development production으로 작성한다.

 

다음으로는 Build 부분에서 playbook 실행 시 ${ENVIRONMENT} 파라미터를 받을 수 있도록 shell command를 수정후 저장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Build Now] 버튼이 [Build with Parameters]로 변경되고, 변수를 설정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파라메터 적용결과

 

여기서 "production"을 선택하여 빌드를 수행하고, curl명령어를 이용하여 원하는 설정이 잘 배포되었는지 확인해보자.

 

$ curl 192.168.33.10

 

curl 실행결과

 

실행결과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파라미터 옵션을 사용하면 범용적인 처리가 가능하며 프로젝트 수를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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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Jenkins를 이용하여 빌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리 회사에서는 nginx, nodejs, 컨테이너들을 하나하나 수동으로 빌드하고 배포했었다. DevOps 관련 툴들을 익혀나가면서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포인트들이 많이 생긴다. 다음 주쯤에 회사 프로젝트들도 Jenkins를 도입하여 이런 식으로 관리하도록 변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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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1] IT 운용 체제 변화를 위한 데브옵스 | 2019 | 키와무라 세이고 ... | 링크